(Photo by Alexander Andrews / Unsplash)

안녕하십니까.

저의 인터넷 세계 자가 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.

이것은 한국어 사용자용 소개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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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지나리움 킴은 "나"가 쓴 모든 글을 보관하는 곳입니다. 제가 "나"라고 3인칭처럼 말하는 이유는 "나" 가 여럿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.

한아임

이자는 제 한국어 페르소나입니다. 그로테스크한 것과 제가 미친설탕꽃밭이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. 제가 가진 일말의 외향성의 화신이 이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. 그래서 이 페르소나로 모던 그로테스크 타임스와 협업하고, 외부 영한 번역 작업을 합니다.

아고라 판타스마고리아

이자는 제 영어 페르소나입니다. 자발적 고독, 편안한 고요, 그리고 테라 인코그니타나 마레 인코그니툼 같은 단어를 좋아합니다. 흙, 대양, 우주, 꿈나라 같은 것을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.

이 필명 아래에 한국어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, 영어 오리지널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그렇습니다.

녹트 몰

이자는 제 은퇴한 페르소나입니다. 영어로 글을 썼었습니다. 지금은 오래 전 과거의 추억돋는 순간들에 대해 간간히 포스팅을 합니다. 이자는 열대 해변 또는 장엄한 산 근처에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며 다른 페르소나들이 일터에서 살아남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구경이나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.


참고로, 제가 원해서 이런 특성들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. 저는 정말로 각 언어별로 다른 글을 쓰는데, 이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. 다른 언어에 따른 다른 성격이 있거든요. 아마 제가  이 언어들을 배운 순서, 그리고  그 배움이 일어난 환경과 현재 쓰임의 환경 등에 영향을 받았을 겁니다.             ‌

You can talk to me in English. 한국말도 됩니다. Oder Deutsch... obwohl ich nicht ganz fließend bin und wahrscheinlich auf Englisch antworten werde.


아무튼 이 세 페르소나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

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.루.종.일. 하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.

좋아하는 것 = 스토리텔링입니다.

제 삶을 모든 것은 제가 하고 싶은 일에 쓰이는 시간을 극대화하는 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. (녹트의 은퇴조차 스토리텔링 시간을 늘리려는 일환이었습니다.)


이야기들

한국어 이야기는 여기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.

영어 이야기는 여기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.

모든 픽션 이야기는 무료 챕터(들)로 시작합니다. 나머지 사이트는 구독제로 운영됩니다.

글로 쓰인 이야기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구경해 보세요. (의례적인 안내: 저는 이 플레이리스트들로 돈을 벌지 않습니다. 아티스트/권리를 가진 자들이 돈을 법니다. 아무도 아무를 공개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. 개인 스포티파이 계정이 있어야 들으실 수 있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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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사항

  • 제 이야기에는 욕설과 폭력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. 지금까지 섹스 장면은 없었는데,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. 그러니 대개 19금이라고 부르는 요소들이 괜찮은 분들만 사이트를 계속 이용해 주세요.
  • 저는 매달 특정량의 새 글을 쓸 거라고 약속하지 않습니다. 이유는 간단합니다.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그렇듯, 저도 내일이면 죽을지도 모릅니다. 이런 이유로 이마지나리움 킴은 구독하고 있는 동안에는 이전까지 쓴 글을 전부 읽을 수 있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. 이 총량은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지는 않을 테니까요.
  • 구독은 그만하고 싶으실 때 언제나 그만하실 수 있습니다.
  • 이용 약관개인 정보 정책을 읽어주세요.

현재 사이트 인터페이스는 영어입니다.

‘유랑 화가’는 지금 모던 그로테스크 타임스에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.


이제 끝!

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.‌‌당신이 어마어마한 부귀영화를 누리기를 바랍니다.

-아임/아고라/녹트/이마지나리움 킴/모든 '나'들-